| 내용 |
05년도에 인트라 수술후
07-09 군생활할때는 몰랐는데
제대후에 보니까 시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0.7정도)
강의실 앞자리에 앉는것이 아니면 안경을 껴야 칠판이 보일정도여서....
...그래서 09년도에 다시 방문하여 검사를받고 배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는데요...
당시 한번만 더 수술하면 더이상수술받을수없는 두께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필요할때만 안경끼는식으로 생활하는게 나을것같다라고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생활해왔는데요..
11년 11월 현재
안경을 끼지 않고서는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면 흐릿하게 보여서
안경을 껴야 일상생활이 가능할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시력이 사람에 따라 떨어지는건 알고있고 이해는하는데..
그렇다면 4~5년 시력좋아지자고 하는 이 수술은 무의미한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지금 이상태로는
계속 안경을 착용한채로 살아야될텐데,
조언해주신대로라면 각막두께때문에 재수술은 안될것같고...
다른 수술방법은 없는건가요?...(ex.렌즈삽입술...)
다른 수술을 받아도 시력떨어지고 하는것은 동일한것인지..........
아, 그리고...
수술 후 2~3년째에는 그렇지않았는데
5년정도 지난 지금은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피로하고 뻑뻑해서 인공눈물을
항상 달고다니는데요...그냥 인공눈물을 사용하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치료법이 있는건가요.....
요약하자면...
1. 안경을 계속 착용하고 살아야하는건지...아니면 다른 수술법이 있는건지..
2. 눈피로,뻑뻑함은 인공눈물로 버텨야하는것인지....
|
|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수술하신지 6년이 넘으셨군요...
시력이란 대부분 성인이 되면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력이 평생 똑같지 않답니다.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해 보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5-6년 전에 착용하시던 안경이나 렌즈를 그대로
5-6년 뒤에 착용하신다면 시력이 예전과 똑같이 나올까요?
안경을 착용해보셨다면 2-3년 전에 잘 보이던 안경도
몇년을 계속 착용하면 눈이 나빠지거나 도수가 변해서
안경을 갈거나 바꾸신 경험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라식이나 라섹은 수술 당시 그 당시의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것입니다. 미리 나빠지거나 변동될 시력을
예측해서 몇 년 뒤의 시력으로 맞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 시력은 나이가 들면서도 변동되기도 하며
책이나 모니터 등을 너무 오래 보거나 해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사실 각막의 두께에 여유가 있다면 몇 번이라도 덧교정이 가능하십니다.
또 정 불편하다면 각막절편 위에 라섹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나 시력의 변화때문에 안전을 희생할 수는 없지요.
수술로 인한 눈물감소는 지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래 눈이 건조하셨거나 주위환경이 건조해지면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요즘은 일회용 인공누액도
시판되므로 그런 안약을 자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증이 심하다면 누점폐쇄술이나 자가혈청기법, 건조증치료제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은 인공누액으로 치료되면 그것이 가장 편합니다.
안경이 정 불편하시다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라식으로 덧교정이
안되므로 라섹을 해 볼수는 있으나 그것도 어려운 눈이라면
이론상은 안내렌즈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안내렌즈도 도수가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며 너무 낮은 도수는 제조가 안됩니다.
또 안내렌즈가 들어갈 수 있는 눈의 크기나 전방깊이가 되어야
시술가능합니다. 어떤 수술을 받던지 시력의 변화는 올 수 있습니다.
라식이든, 라섹이든, 안내렌즈삽입술이든 시력은 평생 똑같지는
않으니까요...많이 불편하시면 다시 나오셔서 검사를
새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배원장님은 화요일 안계시므로
화요일을 피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