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먼저 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그 선생님을 대신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아마 상담하시는 원장님께서 수술 바로
다음날의 시력만으로 덧교정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느낌을 받으셔서 그렇게 말씀한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가 남**님을 절대로 무시한 것이 아니며 생계형 강사님??으로
무례히 대한 것이 아니므로 너무 그렇게 성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결코 외모나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답니다.
수술 바로 다음날의 시력은 사실 안정되고 정확한 시력이 아니라
아직 회복 중의 시력이므로 지금 당장 판단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남**님께서 불편하시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것입니다. 앞의 답변처럼 시력이 안정될 때 까지
조금 기다려 주셔야 하며 또한 수술 다음 날의 굴절력 결과가
덧교정을 고려할 정도의 굴절력의 문제는 없었으며
또한 원래 노안을 고려하여 한 쪽을 약간 부족교정할 예정이었고
따라서 약간 부족교정한 한쪽 눈의 시력이 정교정을 한 반대쪽 눈 보다는
시력이 조금 낮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노안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부족교정을 한쪽 눈에
했는데, 부족교정을 하면 약간의 근시를 일부러 남겨 놓으므로
부족교정을 한 눈의 시력이 정교정을 한 반대쪽 눈의 시력보다
약간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intended slight undercorrection을 한 눈이 원래의 수술 plan이었다면
한 쪽 눈의 시력이 약간 낮게 나오는 것이 정상이며 이 경우 다음날
덧교정을 고려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노안을 위해서 일부러 부족교정을 한 눈이 시력안정기간이 지나고
정교정을 하신 반대쪽 눈보다 많이 차이가 나고 불편하여 부족교정을
고치고 싶다면 그때는 덧교정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얼마전 저에게 라식 수술하신 역술인이 한 분 계신데 그 분을 계속
역술 책을 보셔야 하므로 남**님과 같이 한쪽 눈을 부족교정을
해드렸습니다. 그 분도 부족교정을 하신 쪽의 시력이 약간 낮게
나왔지만 책을 보시기에 그 쪽 눈이 더 편하시다며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1년 뒤에 찾아오셔서는 어짜피 노안은 점점 더 심해지고
먼 곳을 보는 것이 부족교정한 눈이 약간 불편하다고 하셔서
부족교정한 눈을 조금 더 교정하여 반대 쪽눈과 같이 맞추어 드렸습니다.
이런 예를 드는 것은 남**님의 경우 계속 책을 보셔야 하므로
일부러 한 쪽 눈을 intended undercorrection을 하였고
따라서 부족교정을 한 눈의 시력은 아무래도 정교정을 한 눈에
비해 약간 시력이 낮게 나올 수 있었고 또 그 시력을 잰 시점이
수술 바로 다음날이란 점, 이런 모든 것들이 덧교정(재수술)을
아직 전혀 고려할 시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님은 덧교정이 몇번이라도 가능하신 눈이며, 또 약간 부족교정한
눈의 시력이 반대쪽 눈보다 조금 낮은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만약 한쪽 눈의 시력이 많이 차이가 나고 불편하시면 일부러
부족교정한 눈을 다시 조금 더 교정하여 반대쪽 눈과 같이
만들어드릴 수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또 원래 그렇게 약간 차이나게 의도한 수술이므로
지금은 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하십니다.
그것은 최소한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며 그 후에도 적응이 안되시고
양안 차이라 불편하시면 언제든지 덧교정하여 비용부담없이
수술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아직 수술하신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았고 또한 일부러 한쪽 눈을
약간 부족교정 해놓은 상태이므로 약간의 시력차이는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시력안정기간이 충분히 지난 뒤에
지금 상태가 책보시고 근거리작업하시기 편하시다면 그렇게
적응하시는 것이 좀 더 좋을 수 있고 만약 그렇지 않고
불편하시다면 노안해결을 포기하더라도 양안 시력이 같게
맞추어드릴 수 있으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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