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남**님께서는 올해 2월 7일날 수술받으셨습니다.
수술 후 바로 그 다음날 재어보신 시력이 그러신 것입니다...
수술 후 다음날은 아직 상처가 완전히 낫지도 않았고 부기나
염증도 완전히 없어진 상태가 아니므로 시력이 완전히 회복된
기간이 결코 아닙니다. 라식수술의 경우 최소한 3개월은 있어야
완전히 시력이 안정된 것으로 판단한답니다. 수술 바로 다음날
시력을 보고 막바로 재수술을 논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성급하신 것입니다.
라식수술 후 시력이 다시 떨어지거나 시력의 변동이 있을 경우
최소한 3개월 이상이 지나야 비로소 덧교정을 논의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라식수술은 대략 3개월, 라섹수술은 대략 6개월 이상의
시력안정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시력이 충분히 안정되고 난 뒤 더 이상의 변화가 없을 때라야 만이
재수술이 가능하며 그 사이에는 아직 시력이 변동이 될 수 있으므로
섣불리 먼저 덧교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얼굴에 상처가 생겨 흉터가 생겨도 그것을 없애는
성형외과적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몇개월 이상은
기다려서 상처가 제 자리를 잡고 난 뒤 손을 댈 수 있는 것처럼
눈도 마찬가지이랍니다. 수술하시고 바로 다음날 불편하시다고
덧교정을 논하는 것은... 너무 빠르고 이르며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쌍꺼풀 수술 후 바로 다음날 부기도 아직 빠지지 않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수술 다시 해달라는 것과 똑같은 말씀이십니다.
아직 수술받으신 기간이 3개월이 되지 않으셨으므로 불편하시지만
좀 더 기다려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또 시력이 떨어지고 변동이
있은지 3개월 정도 지나야 덧교정 판단을 합니다. 물론 설명 들으시는 분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즉각적인 AS?가 안되는 것 같아 불쾌하실 수
있지만 수술 후 안정기간이 지나거나, 시력변동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덧교정이 가능합니다.
안정이 되고 난 뒤에는 언제든지 덧교정이 가능하며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덧교정도 덧교정을 위한 안전기준에 적합하여야만 가능하답니다.
잔여각막두께가 충분히 확보되고 시력이 안정되어야만 수술 가능합니다.
일단 아직은 수술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으므로 비록 불편하셔도
기다려주셔야만 하며, 시력변동이 있은 지 3개월이 지나면 언제든
조건만 되면 덧교정이 가능합니다.
남**님의 경우는 잔여각막두께가 매우 충분하시므로 만약 시력안정
기간이 지나고도 차이가 나서 덧교정이 필요하다면 덧교정 해드립니다.
시력은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또 건조증이 심하거나 각막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각막상처를
다 치료하고 난 뒤라야 덧교정 논의가 가능합니다.
똑같은 눈을 두고 의사선생님에 따라 수술도 약간의 판단기준을 다를 수
있습니다. 좀 더 두고 보자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눈이 많이 불편하시면
덧교정을 좀 더 빨리 당겨서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덧교정은 수술해주신 여자선생님과 할 것이므로 남자 원장님의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십시요.
시력은 주관적인 수치이며 의학적으로 근시도수(디옵터)가 객관적인
지표이므로 도수를 보아가며 생활에 불편을 느끼신다면 덧교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직 수술하신 지
채 일주일도 안되셨으므로 좀 더 기다려보시고 시력이 충분히 안정되면
수술해주신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덧교정하시면 됩니다.
불편하셨다면 모든 것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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