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에는 두가지의 큰 절차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칼 또는 인트라 iFS레이저 이용).
두번째는 만든 각막절편을 제껴두고 각막실질에 엑시머레이저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고 각막절편을 제자리로 위치하는 과정.

기존 스탠다드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 스테인레스 blade(칼)을
사용하므로 각막절편을 얇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고 또한 칼로 인한

많은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라식은 칼로 만들되 기존의 라식보다 각막절편을 좀 더 얇게 

만드는 기법이며 그래도 마이크로케라톰이라는 칼을 사용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인트라(iFS)라식은 기존의 칼 대신에 펨토세컨(Femtosecond)인트라레이저를

이용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얇으며 정확하면서도 부작용없이 각막절편을

만드는 최신기법입니다.

각막절편을 만들때 기존의 라식이나 마이크로라식과는 달리
펨토세컨 인트라레이저를 이용하므로 눈에 칼을 대지 않고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시술하는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며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이 적은 최신의 수술방법입니다.
IntraLase회사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이후에 인트라라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공식화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종류별로 정리하면 **

 

1) 각막절편을 만드는 인트라레이저(IntraLaser)
   : 각막절편을 기존의 칼 대신 펨토세컨 인트라레이저로 만드는 기법을

     인트라라식이라 총칭함

    i) IntraLase(현재 AMO, Abbott)회사 : iFS(최신기종) - 본원보유
        본원에 도입되어 있는 세계 최초로 인트라레이저를 만든 원조회사

        미국에서 점유율 87.8% 세계최장, 최대기종

    ii) Ziemer회사 : Femto LDV - Davinci(다빈치) Crystal plus(크리스탈 플러스)
    iii) Zeiss회사 : VisuMax(비쥬맥스)
    iV) Technolas회사 : Femtec, Intracor(펨텍, 인트라코어)

     - 대표적인 위의 4회사 제품은 펨토세컨레이저계통이며

       현재 나노세컨레이저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모두 비슷한 원리)
     - 회사마다 이름을 달리 붙여서 iFS라식, 비쥬라식, 다빈치라식,

       크리스탈 플러스라식, 인트라코어라식 등으로 부르지만 모두 다

       같은 인트라라식의 종류입니다.


2)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i) Technolas(구Bausch & Lomb)회사 : 217P Perfect vision(최신기종)

        - 본원보유
         세계최초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flying spot방식을
         상용화한 회사, 본원 2010년형 최신기종
    ii) Alcon회사 : Allegretto Eye-Q 알레그레토 블루
    iii) Schwind회사 : Amaris 아마리스 500E, 500S, 750S(최신기종)

       - 본원보유(2012년형 NEW 750S)
    iV) Zeiss회사 : Mel 80 멜80
    V) AMO회사 : Visx S4 IR 비식스
    Vi) Nidek회사 : EC5000 나이덱 - 본원 보유

     - 본원은 Technolas 217P 최신기종을 전세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 회사는 세계최초로 지금의 flying spot(플라잉 스팟)방식의 레이저를
       만든 가장 유명한 레이저회사입니다. 또한 레이저 빔(Beam)의 모양을

       보다 부드럽게 다듬어 truncated gaussian beam을 사용하며

       넓은 치료부위로 눈부심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시력을 유지하게 하는

       최고의 레이저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참고로 Nidek은 slit scanning방식을,

       Visx S4 기종은 예전의 broad beam(브로드 빔)방식을 사용합니다.

     - 대표적인 위의 회사 외에도 수 많은 다른회사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기계이름을 라식이름으로 사용하여 아마리스라식, Q라식,
       블루라식, 알레그레토라식 등을 라식이름처럼 붙입니다.
       이런 이름이 특이한 완전히 다른 장비나 기술, 수술이 아니라
       일종의 상술로 name 마케팅을 위해 붙이는 것입니다.
       본원에는 iFS인트라레이저 외에 3대의 엑시머레이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술하실 분의 눈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기종을 선택합니다.

     - 또 어떤 곳은 인트라레이저 + 엑시머레이저의 기계이름을 섞어 붙여
       비쥬-블루라식(VisuMax + Allegretto)
       비쥬-아마리스라식(VisuMax + Amaris)
       다빈치-블루라식(Davinci + Allegretto)
       아이라식(iFS + Visx) 등...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 엑시머레이저로 근,난시를 교정할 때 특수한 기법, 예를 들어
       웨이브프론트기법을 사용하면서(웨이브프론트라식, 커스텀라식,

       Q라식 이라고도 함) 이런 교정기법이름 등을 첨가하여

       커스텀Q라식, 비쥬블루Q라식, 다빈치커스텀라식....등.....
       인트라레이저이름, 엑시머레이저이름, 기법이름을 섞어서 
       안과의사조차 듣지도 보지도 못한 특이한 수술이름을 지어내 붙입니다.

따라서 너무 이름에 유혹되거나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병원의 신뢰성, 노하우, 경험, 기술, 기종입니다.
본원 한빛뉴스 129번에 보시면 조선일보의 의료기사를
올려놓았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에 최근 도입된 Technolas 217P 엑시머레이저는
Bausch & Lomb사(최근 회사이름을 Technolas로 바꾸었습니다.)
의 최상위 모델로써 지금까지의 모든 레이저기종보다
홍채인식률과 홍채 및 안구위치추적기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도입된 2012년형 뉴 Amaris 아마리스 750S 기종은

아마리스 기계 중에서 가장 앞선 최신기종으로 본원에는

iFS 펨토세컨 레이저 이외에 엑시머레이저만 3가지 종류를 같이

운용하는 대구-경북 유일의 안과입니다.

PS) 참고
* 홍채인식
: 지문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좌우 눈마다 각각
홍채가 다르므로 기계가 홍채를 자동인식하여 수술할 사람이 누우면
저절로 그 눈의 수술 데이터와 홍채자료가 저절로 뜨는 첨단기법.

* 홍채추적
: 안구의 움직임이나 회전을 기계가 자동적으로 추적하여
수술 중 혹시 눈이 움직이더라도 자동적으로 레이저가
따라가면서 추적, 치료하는 첨단기법
눈은 상하좌우, 앞뒤, 회전 운동을 하므로
이 모든 5차원의 움직임을 모두 추적 보정하는 첨단기법.

또한 타 기종은 웨이브프론트나 비구면기법 등을 사용할때만
홍채인식, 추적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본원의 기종은
모든 레이저수술에 모두 사용하므로 훨씬 더 발달된 기법입니다.
또한 비구면수술과 TSA수술, 웨이브프론트수술 등 현재 개발되어
있는 모든 첨단기법을 병행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원은 대구경북 최초로 레이저근시교정수술을 시행한 병원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인트라레이저를 도입한 병원입니다.

그 후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투자로 라식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기종으로 레이저근시교정수술을 선도해왔습니다.

라식수술!  이름과 선전만 믿지 마시고 충분한 사전조사와 소문을
들어보시고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경험많은 의사선생님의
노하우와 기술로 최신의 기종으로 수술받으신다면 안심하고
수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