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안과를 처음 들어서면 탁 트인 실내환경 곳곳에 자리잡은
다양한 의료장비를 쉽게 볼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환경은
진료를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곳곳에
자리 잡은 의료장비는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한다.

한빛안과는 안전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삼는 'HIGH SAFETY'와 최상의 시력회복을 목표로 하는
'HIGH VISIO', 단순히 시력회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HIGH QUALITY'까지 3가지 원칙을
추구한다.
이런 3가지 원칙을 가지고 10여 년간의 풍부한 라식 레이저
수술과 ICL수술(안내렌즈삽입술), 백내장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3명의 전문의(김종욱, 박건욱, 배언희원장)가 합병증없는
최상의 수술결과를 약속한다.

최상의 수술결과를 위해서는 장비에 대한 투자와 한층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이러한 의료환경을 어느 병원보다
한발 앞서 갖춰 둠으로 수술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준다.
국내최초로 도입한 인트라라식과 홍채인식레이저는 물론
갖가지 갖춘 의료장비는 여러가지 수술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당일수술, 당일퇴원 시스템으로 환자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매일 수술실을 운영함으로
원하는 날에 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요일은 물론 공휴일까지
수술검사와 예약을 받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을 뿐
아니라, 저녁 7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해 일과 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한빛안과는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에 한빛안과는 합병증 없는 수술, 안전위의 안전이라는
'인트라라식'을 소개한다.
비록 라식수술의 부작용이 적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라식
합병증은 각막절편으로 인한 부작용과 잔여각막두께가 얇아서
생기는 것이다. 즉, 수술 중의 부작용 가운데 각막절편 때문에
생기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의사선생님의 경험과 기술, 각막절편을 만들고 정확하게
붙이는 과정,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의 성능이 수술의 성공을
가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인트라라식(IntraLasik)은 라식수술의 첫단계인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을 기존의 기계식 철제 칼(Blade) 대신 초정밀
레이저를 이용하는 최첨단 기술로 철제 칼로 도저히 만들 수
없었던 정확하고 균일하며 더욱 더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 수
있어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라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1999년 12월 미국 FDA의 승인을, 2003년 10월에는 한국 KFDA
승인을 받았으며, 각막의 원하는 부위와 깊이에 정확하게
조준하여 펨토세컨(Femtosecond)레이저가 만드는 아주 작은
광절제를 반복함을 통해 연속적인 절개면을 만들어 나가는
신개념의 광학절개용 레이저이다. 과거에 외과용 칼(메스)로
하던 여러 수술들을 요즘은 감마나이프나 레이저나이프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의 논문보고를 보면 각막절편 두께를 획기적으로 얇고
균일하게 만들 수 있고 어떠한 합병증도 보고된 바 없으며
그 정확(밀)도는 기존 철제식 척제 수술칼에 비해 성능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한다.

라식수술의 최대안전요건인 잔여각막(하부각막)두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수술부위를 넓힐 수 있으므로 야간눈부심이
적고 난시가 없으며 라식의 치명적인 부작용인 각막돌출증
(원추각막)을 예방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안전한 라식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레이저 역시 이때까지의 단순한
안구추적이 아니라 최첨단 보안시스템에나 사용되는 홍채인식
기술을 응용한 초정밀레이저기종을 도입하여 인트라라식기술에
웨이브프론트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홍채인식 레이저까지
겸비된다면 그야말로 가장 안전하면서도 정확한 라식수술을
마음놓고 받을 때가 이제야 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