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6월 25일 한빛에서 인트라라식 했던 환자입니다
1년에한번씩 정기검진 가구있구요~ 올해1월에도 한빛에서
정기검진 받았을때 큰이상없구 오히려 시야검사에서도 결과가
더 좋아졌다구 하셔서 1년에 한번씩 오면 된다 하셨어요!
근데 주간엔 괜찮은데 야간엔 아직도 좀 불편하거든요...
야간에는 주간때보다 좀 흐릿하게 보인다 해야할까요?
물론 컨디션에 따라 심한날도 있고 덜한날두 있거든요 ㅠㅠ
이게 라식했는 사람들이 보통 개인차에 따라 이런증상도 나타나나요?
아니면 이게 뭐 재수술을 해야 할 부분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정상인도 야간이 되면 생리적(정상적)으로 생리적 근시가 생기므로
주간보다는 흐리게 보입니다. 망막(신경)이 어두운 곳에서는
원래 푸른빛에 더 민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동공도 주간보다는
커지구요... 그래서 그런 증상은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두운 곳이나 야간에는 주간보다 근시가 되기 때문에 시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정상이란 말씀입니다.
동공이 조금 크신 분들은 더 심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재수술은 더욱 필요없구요...
주간에 크게 문제 없으시다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