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M라섹을 받고.. 시력이 떨어져 2006년에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2005년 수술시 각막이 너무 얇고 동공도 크며..

시력도 너무 안좋아서.. 그때도 ICL를 하는게 맞다고 했는데..

어린나이에 고민하지 않고.. M라섹을 바로 진행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0.3 0.4 정도 나오구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안경을 벗고 싶은 미련이 항상 남아 있어서,

이렇게 상담글 남겨 봅니다.

저같은 케이스도 아쿠아 ICL 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먼저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지 알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수술상담을 자세히 해 드리겠습니다.
예전기종으로 라식이나 라섹을 하시고 아주 가끔 시력이 다시
떨어진 경우, 안내렌즈를 시술하실 수 있습니다.
각막두께가 남아있다면 덧교정(재수술)이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안내렌즈가 좋은 대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도수가 너무 얼마되지 않는다면 안내렌즈 최저도수가
안될 수도 있고 전방깊이나 각막내피세포수 등 조건이 맞아야 되므로
일단 검사를 새로 받아보시고 만약 안내렌즈 ICL이 되시는 조건이라면
물론 가능하십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