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경점에서나 안과에서 시력검사후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안과에서 안경교정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2.00디옵터에 난시가-1.00 정도 됩니다 최대교정시력이 0.9 ~ 1.0(-1) 나오는데요. 중요한 점은 시력표에 글씨가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 즉 시력이 선명도가 떨어지고 한참 시력표를 응시해야 시력표의 글씨가 그것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고 시력이 질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어두운데서는 시력이 많이 떨어지고 야간에 많이 어둡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만약 시력 교정수술을 적합한 시술 방법으로 한다면, 현재 지금 보다 시력이, 즉 같은 0.9가 나오더라도 현재보다 시력이 선명하고 질적으로 좀 더 나아질수 있을 가능성은 있는지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라식수술이나 다른 굴절교정수술을 하신다고 야간의 불편함이나
눈부심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동공이 크시거나 눈부심이 많은 분들은 라식을 하신다해도
그 불편함이 없어지거나 하지 않고 차라리 조금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물론 라식을 하실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눈부심이나 불퍼짐이 적은 방법을 택하여 수술하여야 합니다.
웨이브프론트기법이나 비구면기법을 이용하여 수술한다면
그런 불편함을 완전히는 없앨 수 없지만 최소환하여 수술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