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0.7 -0.8인가 나와서 장애인된느낌으로 타병원에서

라식을해야하는데 라식하기엔 눈시력이 나빠서 라섹이맞다는데

라섹하기에도 눈의 각막이 얇다면서 렌즈삽입술을 권하길래

장애인된 기분으로 팍상해서 집에온지 몇일 되었습니다.

곧 라식할 생각으로

7년전 군대가기전 마춘 안경 도수 안맞는걸 낀지 15일째 검사하러갔는데

도수안맞는안경 끼고 있다가 검사받아도 상관없는지요?

그리고 안경검사도 하던데;; 안경 도수안맞다 그래도 안경 검사도 하더라구요;;

검사는 여기이야기하고 바로가면 검사가능한가요??

그리고 혹시 라식 라섹 렌즈삽입 외에 각막얇은사람 렌즈삽입외에

할수있는 다른 기술이 있는지요??

일단 알고 검사하러 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똑같은 검사에 결과나오면 그냥 돈 날리는거니깐 ㅠㅠㅍ

안녕하십니까?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먼저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지
알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수술상담을 자세히 해 드리겠습니다.
검사는 보통 2-3번 정도 반복하여야 하며 수술은 금,토요일합니다.
렌즈는 소프트인 경우 약 1주, 드림 또는 하드인 경우 약 2-3주 정도
벗고 검사를 받으셔야 정확한 검사가 됩니다.
라식, 라섹이 어려우시다고 무조건 낙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하다면 iFS라식도 가능하며 여기에 조직절약기법을 더하면
가능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안되면 안내렌즈삽입술도
가능하며 ICL수술도 매우 안전한 수술입니다.
라식이나 라섹보다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방법이며 영구적으로
각막을 깍아서 변화시키는 라식보다도 어쩌면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투명수정체적출술도 가능하지만
젊으신 것 같으므로 ICL수술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검사비는 3만원이며 별도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검사비가 2만원으로 할인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