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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백내장과노안을 동시에교정(다초점 인공수정체(레스토)렌즈)-2007년8월16일대구매일신문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07-08-17 | 조회 | 4295 |
| 내용 |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백내장 등 노인성 질환도 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나이가 들거나 나쁜 환경에 의해 혼탁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고 흐리게 보이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노인성질환이며 최근에는 UV(자외선) 등 환경에 의해 젊은 사람에게도 생기는 흔한 질환이다. 백내장수술은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으로 만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으로 요즘에는 초음파흡입유화술, 미세절개술 등 수술기술의 발달로 입원이 필요 없고 마취주사도 없이 안약으로만 무통으로 간단히 수술 받으실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도 보편적인 일반생활하기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근거리와 원거리 작업을 동시에 하기에는 약간 불편하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원래의 사람 눈과 비슷한 조절력을 가지는 렌즈로 조절성 인공수정체인 1-CU, Crysta(크리스타)렌즈가 개발되어 있고, 또 최근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ReSTOR(레스토)렌즈, ReZoom(리줌)렌즈 등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 개발된 다초점(레스토) 인공수정체는 인공수정체 표면 중심부에 머리카락두께 1/50 - 1/300 정도의 각기 다른 높이를 가진 12개의 동심원을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 여기를 통해 빛이 여러가닥으로 꺾이면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되므로 원근을 조절하는 인간의 원래 수정체기능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일반 인공수정체로 수술 받은 환자가 안경을 전혀 안 쓸 확률은 10% 미만인데 반해, 다초점(레스토) 인공수정체로 수술 받은 환자는 약 74%가 안경을 쓰지 않고 근거리-원거리 작업이 가능했다. 즉 백내장 수술 후 별도로 돋보기나 이중초점 혹은 다초점렌즈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독서나 쓰기 읽기, 휴대폰 문자보기 등 근거리작업이 가능하다. 이런 조절성 인공수정체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시술하여도 후발백내장의 발생이나 인공수정체 도수오차, 인공수정체 위치이상, 감염(안내염) 등 일반 백내장수술에서의 부작용은 모두 가능하다. 또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야간에 차량이나 헤드라이트의 불이 약간 퍼져 보일 수 있으므로 난시가 심하거나 야간 운전이 많은 사람들은 시술할 수 없으며 그 외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황변변성 등 다른 안과질환이 없어야 시술 가능하다. 또 젊었을 때와 같이 완벽한 원근의 조절은 기대할 수 없으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사전검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 또한 풍부한 집도경험이 있는 병원의 선택은 물론 말할 것도 없다. 한 빛 안 과 의 원 박건욱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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