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안과가 여러분들의 눈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 제목 | 녹내장 - 2003년 4월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03-10-28 | 조회 | 3382 |
| 내용 | 녹내장은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이다. 이는 안압(눈 속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함으로써 시신경에 장애가 발생, 소위 시야결손을 초래하고 이것이 점차 진행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결국엔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우리 몸에 혈압이 있듯이 눈에도 안압이 있고 안구를 만졌을때 몰랑몰랑한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공에 공기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지나치게 단단해지듯 눈에 압력이 놓으면 그 높은 압력때문에 시신경에 혈류가 제대로 가지 못하므로 시신경이 마르게 된다. 안압은 따라서 녹내장의 가장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로써 눈 속의 물흐름인 방수에 의해 조절된다. 눈 내부를 채운 방수는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안구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방수가 잘 빠져나가지 않거나 생산량이 늘면 안압이 높아진다. 참고로 정상안압은 10-20mmHg(평균 15mmHg전후)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할 처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안압이 급상승하면 시력저하, 시야축소, 안통, 두통, 충혈, 메스꺼움, 불빛주위 무지개, 달무리 등이 나타난다. 문제는 안압이 그리 놓지 않는 상태에서 녹내장이 서서히 진행되면 증상도 없이 시신경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끔씩 약간의 두통과 눈이 침침한 정도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어 이를 방치했다가 시신경이 거의 죽는 말기에 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안타까운 일도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시신경은 뇌신경의 연장이므로 한번 손상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정상안압(전체 녹내장의 82.4%)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수록 안압과 시신경검사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다. 박건욱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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